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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키운 SON축구아카데미, 올해 첫 공개테스트 모집
[사진 SON축구아카데미]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(24·토트넘)을 배출한 SON축구아카데미(총감독 손웅정)가 올해 첫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.SON축구아카데미는 13·14일 강원도 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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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범근, 차두리 부자가 남긴 흔적들
[여성중앙] ‘차미네이터’(차두리+터미네이터)라 불린 차두리가 태극 마크를 반납했다. 지난 2001년 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14년 만이다. ‘차붐의 아들’에서 ‘차두리’로 선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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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바지 정장 강수일, “이 순간을 즐기겠다”
8일 파주 NFC(대표팀 트레이닝 센터)에 체크무늬 반바지 정장 차림으로 입소하는 강수일,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정우영, 축구화 상자 두 개를 들고 온 최보경(왼쪽부터). 셋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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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0호 특집] 선물을 드립니다
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?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‘소년중앙 위클리’로 재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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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두리 은퇴 "축구인생 종료 직전 골대 두 번 맞히고 끝나" 일동 기립박수
차두리 은퇴 [사진 중앙 포토]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은 차두리(35·FC 서울)의 은퇴 기념경기로 치러졌다. 임시 주장을 맡아 오른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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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두리 은퇴 "축구인생, 종료 직전 골대 두 번 맞히고 끝나"
차두리 은퇴 [사진 중앙 포토]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은 차두리(35·FC 서울)의 은퇴 기념경기로 치러졌다. 임시 주장을 맡아 오른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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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뉴질랜드 경기서 차두리 은퇴 "축구인생, 종료 직전 골대 두 번 맞히고 끝났다"
차두리 은퇴 [사진 중앙 포토]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은 차두리(35·FC 서울)의 은퇴 기념경기로 치러졌다. 임시 주장을 맡아 오른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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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, 저 이만하면 잘한 거 맞죠
우는 아들 차두리(왼쪽)와 눈물을 글썽인 채 웃고 있는 아버지 차범근. 차두리는 경기 후 “너무 축구를 잘 하는 아버지,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근처에 못가니까 속상했지만, 제가 존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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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감동의 대표팀 은퇴경기' 차두리, “해온 것 이상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”
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 하프타임.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도열한 가운데 차두리(35·FC서울)가 경기장에 재등장했다. 팝송 머라이어 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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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틸리케 바람대로…차두리 이기고 대표팀 은퇴했다
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 하프타임.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도열한 가운데 차두리(35·FC서울)가 경기장에 재등장했다. 팝송 머라이어 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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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두리, “축구인생 3-5, 종료 직전 골대 두 번 맞히고 끝났다”
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.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은 차두리(35?FC 서울)의 은퇴 기념경기로 치러졌다. 전반 43분. 울리 슈틸리케(61) 감독은 예고한 대로 차두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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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두리, 오늘 마지막 붉은밤
3월 31일은 축구 선수 차두리(35·FC 서울)에겐 특별한 날이다. ‘차범근의 아들’로 시작해 ‘차두리’로 끝나는 축구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날. 차두리는 31일 오후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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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디다스, 손흥민·구자철·차두리·홍정호 운동화 4종 출시
[사진 아디다스] 아디다스가 ‘손흥민 축구화’로 불리는 '아디제로f50' 등 4종의 축구화를 출시했다. ‘부럽겠지 질투 날만큼’이라는 슬로건 하에 출시된 이번 신제품 축구화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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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멀티골' 손흥민 "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것 같아…"
손흥민(레버쿠젠)의 골이 마침내 터졌다. 아시안컵 8강전에서 두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환하게 웃었다. 울리 슈틸리케(61)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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킬러가 된 상병
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정협이 ‘신데렐라 스토리’를 쓰고 있다. 지난해 12월 10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이정협은 17일 호주전에서 아시안컵 조 1위 8강 확정 골을 쐈다. 현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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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번 부탁해, 59년 전 그 날의 기적
1956년 제1회 아시안컵 우승 직후 경무대(현 청와대)를 방문한 이유형 감독과 손명섭·함흥철(왼쪽부터) 선수가 이승만 대통령의 환영을 받고 있다. 큰 트로피는 우승팀에 줬다 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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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보 손흥민 "올해는 기쁜 눈물만 쏟겠다"
손흥민은 세 가지 소망을 말했다. 아시안컵 우승, 맨유 입단, 끝으로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다. 손흥민이 중앙일보 독자에게 보낸 새해 인사를 축구공과 합성했다. [시드니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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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신욱 쓸까, 홍명보 최후의 고민
박주영(왼쪽)은 주전 스트라이커, 김신욱은 백업 공격수였다. 벨기에전에선 바뀔 수 있다. [이구아수=뉴스1]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16강 가능성을 5%로 전망했다.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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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발끝에서, 다시 한번 대~한민국
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됐다. 월드컵은 4년마다 지구촌을 들썩이게 만드는 축제다.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도 축제를 즐길 충분한 자격이 있다. 하지만 지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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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발을 믿는다
‘다시 한 번 대한민국’ 지난 5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테마였다. 이날 대표팀 서포터스 붉은 악마는 ‘We are KOREA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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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마케팅 다시 시작하는 기업들
D-21.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기업들이 마케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. 월드컵 공식 후원사들은 물론 유통·식음료·가전 업체들도 월드컵을 계기로 매출 회복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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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아디다스, 브라질 월드컵 기념 축구화 출시
아디다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화 ‘배틀팩(battle pack)’을 출시한다. 아디다스의 다섯 가지 대표 축구화에 전투에 나서는 고대 원주민과 브라질 코파카바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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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격 좋지만 체력 떨어지는 러시아, 속도로 잡아라
한국은 지난달 1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렀다. 김신욱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1-2로 역전패했다. 사진은 손흥민(오른쪽)이 러시아 수비를 등지고 공을 컨트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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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나죠? 이청용 유니폼, 구자철 축구화
구자철 축구화 태극전사들과 프로야구 스타들, 바스켓 스타들이 이번엔 나눔전사로 나섰다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이청용(영국 볼턴) 선수는 친필 사인이 담긴 국가대표 유니폼을 기증했다